[경향신문  2016. 03. 24 보도 기사]

사고력 키워주는 수학, 체계적 자기주도 학습의 힘

수학 공부가 우리 자녀들에게 가져다 주는 것은 시험 점수 고득점이 전부가 아니다.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통해 전반적인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게 바로 수학 학습이다. 이렇게 체계적인 수학 학습은 다방면으로 아이들의 인생을 매우 이롭게 해준다.

이에 자녀를 수학 학원이나 수학 공부방에 등록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으며 체계적인 수학 공부 및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교원그룹이 2011년 5월 처음 선보인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체계적인 수학 학습 방법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수학의 달인은 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학습지 ‘교원 빨간펜’과 개인별, 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을 통해 쌓아온 교원그룹만의 30년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체계적 학습 시스템이 장점이다. 실제로 수학의 달인은 출시 4년 만에 전국 1,5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할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2015년부터는 예비 초등학생, 예비 고등학생들도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수학의 달인이 체계적 수학학습의 '정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1:1 맞춤학습’ 시스템이다. 학생이 회원가입을 하면 먼저 실력 진단 테스트를 통해 연산능력, 학교교과 수학능력, 서술형 문제 대응능력 등 3가지 학습수준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 평가에 따라 학생들에게 매일 새로운 맞춤문제를 제공한다.

또 매일 3~4페이지씩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에도 최적화 돼 있다. 총 50만 개의 문제은행을 보유한 온라인 '수학의 달인' 교재는 2,500단계로 세분화돼 개인별로 문제 난이도나 진도를 조절할 수 있고,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해줘 개인별 맞춤학습을 가능케한다.

이 외에도 수학의 달인은 교과 예습, 복습,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위한 동영상 강의와 오답노트를 제공한다. 학기 말마다 수학의 달인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학력평가도 실시돼 학생들은 본인의 정확한 실력을 알 수 있다. 학부모들은 월 1회 최신 수학 교육 정보와 함께 자녀의 학습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한 교육전문가는 "수학은 학습 시간이 얼마나 긴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학습의 질이 중요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했는지가 이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특히 스스로 학습 목표 등을 정하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는 게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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